18th Busan Internatianal Dance Festival 2022

“희망의 춤, 부산에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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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21국제안무가육성공연 5.15일 밀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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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2-05-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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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현대무용단‘자유’
작품명 밀고 당기기
안무 이언주
안무자 소개 현대무용단‘자유’ 대표
제 17회 부산국제무용제 안무가육성공연 AK21 최우수상
제 17회 전국차세대안무가전 최우수상, 여자 연기상
제 18회 새물결 춤 작가전 최우수 작품상
무용단 소개 현대무용단 자유는 1995년 창단 이례 부산지역과 국내·외 많은 창작 작품을 해왔다. 매년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위한 큰 발판이 될 작품을 기획하며 야외공연, 기획공연, 거리공연 및 저명한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한바 있는 무용단이다. 2016년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우수 레파토리 작품으로 선정되어 서울에서 레파토리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2016년 제 37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춤비평가상 베스트 작품상과 춤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광장>작품이 창작 산실 레퍼토리 부분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2021 부산 국제무용제 국제안무가육상공연 AK2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소개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다양한 감정을 타인과 나누고 있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한다. 타인과 만나서 생기는 상처와 모양, 온갖 주름들이 바로 나인 것이다. 그 안에 따르는 희생과 공존하기 위한 개개인의 고군분투 속에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자극받는 우리들의 관계에 대한 물음과, 관계에 의해 공허와 혼돈을 겪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해 보고자 한다.
공연시간 20분
음악 -Ólafur Arnalds Endalaus II.
출연진 이언주, 이혜리, 하주은, 김규나, 박수인, 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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