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F 공식초청공연 6.4토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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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시나브로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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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제로 |
안무 | 권혁 시나브로 가슴에 대표 / 안무가 2022 제28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수상 <제로> 주요안무작 <제로>, <에너지>, <와일>, <와일Ⅱ>, <치타슬로>, <질주> 외 Hyuk KWON representative & choreographer of COMPANY SIGA 2022 28TH THE DANCE ARTS AWARDS best performance , , , , Ⅱ> |
안무자 소개 | 권혁 시나브로 가슴에 대표 / 안무가 2022 제28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수상 <제로> 주요안무작 <제로>, <에너지>, <와일>, <와일Ⅱ>, <치타슬로>, <질주> 외 |
무용단 소개 | 시나브로 가슴에(COMPANY SIGA)는 “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나브로 가슴에의 작업은 다소 느리고, 단순하며, 화려하지 않습니다. 미련스러운 반복 과 수행을 거듭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속도(SPEED)', '기본(BASIC)', '몸(BODY)'를 단체 작업의 큰 키워드로 두고 인간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흐름과 속도를 만들어내는 집단을 지향합니다. 현 시대에 점점 쓸모를 잃어가는 비효율적인 것들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하는 예술적 의미를 사회에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COMPANY SIGA began with the purpose of communicating and sympathising with our lives and people around us through our dancing. SIGA is an acronym which the company members coined using a Korean word, “시나브로[sinabro]”, and that means ‘little by little'. The work of CompanySIGA, is hardly fast, complicated, or fancy. CompanySIGA do not hesitate to do foolish repetition and asceticism. Keeping ’Speed’, ‘Basic’ and ‘Body’ as the main three keywords of CompanySIGA’s group dance pieces, we are aiming at being the team which can create natural pace and flow of people living there own humane lives. It is because we believe that rediscovering the value of the things seemed meaningless only because of their inefficiency, is the way to convey our theme and thought of artistic works. |
작품소개 | 나의 한계를 넘어 고차원의 자유로움을 향한 움직임
어떠한 메시지 어떠한 의도 없이 정말 나의 행복을 위해서.
움직이는 순간의 희열. 나의 한계를 넘어 고차원의 자유로움을 향한 움직임.
이것들을 담아내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Ecstasy of moving moments. A movement toward a higher level of freedom beyond my limits. <ZERO> is a work that seeks to find an answer to this persistent question. After exceeding the limit of 100% physical limitations, and then back to “ZERO”. |
공연시간 | 15분 |
음악 | ZERO (음악 bluechan) |
출연진 | 권혁, 김혜진, 김소연, 변혜림, 양진영, 이재영, 임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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