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man body, with its elaborate systems, is a wonder. It is at the same time dependent on these very systems to survive. The human soul, on the other hand, is limitless. It keeps growing and growing, and love to it, is like water. When we look at our love to another, we understand what infinity is. What happens when there is a crack in the systems of the body. Can love pass through these impassable walls and shine into the cells themselves.

정교한 시스템을 갖춘 인체는 경이롭다. 동시에 생존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에 의존한다. 다른 한편으로 인간의 영혼은 무한하다. 계속해서 자라나며, 그것에 대한 사랑은 물과 같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볼 때, 우리는 무한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신체 시스템에 균열이 생기면 어떻게 되나? 사랑은 이 넘을 수 없는 벽을 통과하여 세포 자체에 빛을 밝힐 수 있나.

Artistic director of Oded Ronen Choreography, choreographer, dancer and teacher. Oded trained as a dancer at The Laban Center, Bodyworks and The Rambert School of Ballet and Contemporary Dance (UK), before dancing for Dimitris Papaioannou (Greece), CeDeCe Dance Company (Portugal), Kolben Dance Company and Fresco Dance Company (Israel). Oded has also danced for projects by Ana Lujan Sanchez (UK) & Elena Christodoulidou (Cyprus). Currently Oded dances in his own works. Oded is a member of the Israeli Choreographers Association, and creates his independent works with his own Tel Aviv based project company.

오디드 로넨 코레오그라피'의 예술 감독, 안무가, 무용가 이자 교사인 오디드는 라반센터, 바디웍스와 람버트학교에서 발레와 현대무용의 무용수로 교육받았다. 이후에는 디미트리스 파파요아누(그리스), 치데체 무용단(포르투갈), 콜벤무용단과 프레스코무용단(이스라엘)과 함께 춤을 췄다. 오디드는 안나 루얀 산체스(영국)와 엘레나 크리스토둘리두(키프로스)의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춤을 추었고, 현재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 춤을 추고 있다. 오디드는 이스라엘 안무가 협회의 회원이며, 텔아비브에 있는 자 신의 프로젝트 무용단에서 독립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